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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팩토리시크릿] 힙지로에서만 28년.. "젊은 그대, 네온을 켜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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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동엽 PD] 일명 ‘힙지로’. 과거 낡은 건물로 가득했던 도시 상공업지역에서 뉴트로 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한 을지로.

유행에 민감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찾는 이 동네 핫플레이스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빛. 바로 네온사인이다.

이번 ‘팩토리시크릿’에서는 지난 28년간 네온 제작자이자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오병철 작가의 작업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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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철 작가는 “과거 유흥업의 상징으로 부정적 이미지를 지녔던 네온이 현재는 젊은이들을 매료시키고있다”며 “젊고 능력있는 후배들이 네온 저변 확대에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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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네온 예술가 오병철 작가의 철학 그리고 아름다운 네온 제작 과정을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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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시크릿’은 레코드판, 간장게장, 막걸리, 소주, 치킨 등 소재에 상관없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아름답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로 이데일리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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