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QuAD 2.0도 1위
정밀도(Precision)와 재현율(Recall)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치인 F1 스코어 88.09점, 모델이 정답을 정확히 맞춘 데이터의 비율을 뜻하는 EM 스코어 76.64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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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터랩스는 여세를 몰아 KorQuAD 성능평가를 통해 입증한 기계독해 기술력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ICT 혁신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스켈터랩스 조성진 CTO는 “한국어 기계독해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공개 데이터셋 2가지 버전 모두에서 스타트업으로서 유수의 대기업들보다 큰 점수차로 앞선 1위를 달성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한국어 자연어이해(NLU) 분야에서 검증받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어, 일본어 등 다른 언어에서도 탁월한 기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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