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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북전단' 단체들 압수수색…'취재진 폭행' 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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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대북전단을 날려온 탈북민 단체 두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SBS 취재진을 폭행한 혐의에 대한 수사도 시작됐습니다.

박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이 어제(26일) 박상학, 박정오 형제가 이끄는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두 대표의 휴대전화와 자동차, 그리고 사무실 두 곳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