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기차 판매 순위. 그래픽=신재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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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가 지난 1~5월 4만182대의 전기차를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5454대)보다 57.9% 늘었다. 차종별로는 기아 니로가 1만3376대로 157.2% 증가했다. 현대 코나는 1만6856대를 수출해 30.4% 늘었다. 현대 아이오닉과 기아 쏘울도 각각 6432대와 3518대를 해외에 팔았다. 유럽연합(EU)이 자동차 배출가스의 환경 규제를 강화하며 전기차 보조금을 확대한 게 수출 호재였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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