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우려되자, 지난 5월 14조원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지급했습니다.
이후 경기가 살아나는 모양새를 보이면서, '직수효과'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대기업과 고소득층의 소득이 늘어나면 중소기업과 저소득층의 소득도 증가한다는 '낙수효과'에 빗대어 쓰이는 것 입니다.
특히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실상 기본소득 도입을 주장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5시간 만에 "지금 당장 도입하자는 게 아니다"라고 물러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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