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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아이에스동서,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새한환경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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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이코노믹리뷰=강수지 기자] 아이에스동서 컨소시엄이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과 새한환경을 인수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 사모펀드(PE)는 이날 자사가 보유한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과 새한환경의 지분ㆍ경영권을 매각하는 계약을 이앤에프(E&F) PE와 체결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중견 건설업체로 E&F 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들 업체의 인수에 참여했다.

맥쿼리PE는 코엔텍 지분 59.29%, 새한환경 지분 100%를 각각 보유하고 있었으며, 코엔텍의 지분 매각 가격은 4217억원이다.

앞서 지난 2017년 맥쿼리PE는 울산 소재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 지분을 후성그룹으로부터 매입했다.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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