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문을 연 수원 이동노동자 쉼터 |
도비 3억원과 시비 3억원 등 6억원을 들여 330㎡ 규모로 조성 예정인 이동노동자 쉼터는 교육장, 회의실, 휴게실, 대기실, 탕비실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쉼터가 문을 열면 대리운전, 퀵서비스,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등 이동노동자들은 누구나 이곳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곳에서 노동자에게 필요한 법률, 노무, 금융 등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창업 상담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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