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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김호중 측 "음주한 사실 없어…조사 결과 따라 법적 책임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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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서울 강남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렀을 뿐, 음주를 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며 "이광득 대표 등 문제를 일으킨 스태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책임을 달게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