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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애독가' 배우 김혜수,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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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완독형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의 모델로 선정됐다.

윌라의 운영사인 인플루엔셜(대표 문태진)은 김혜수를 모델로 발탁하고 2편의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인플루엔셜에 따르면 좋아하는 해외작가가 있으면 원서를 사서 따로 번역할 정도의 애독가로 알려진 배우 김혜수가 독서를 쉽게, 많이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윌라 오디오북 서비스와 잘 맞을 것으로 판단돼 모델로 선정됐다.

김혜수가 출연한 광고는 오디오북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를 위해 '책. 듣다. 쉽다'를 슬로건으로 제작됐으며 2편으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오디오북의 특장점이 김혜수의 실감 나는 표정과 유머러스한 스토리가 담겼다.

'음악처럼'편에서는 책을 노래를 듣듯이 쉽고 편안하게 들으면서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고 '영화처럼'편에서는 윌라의 장점인 전문 성우 녹음을 통해 영화를 보는 듯이 생생하게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한다.

윌라 오디오북은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중 최신 베스트셀러를 완독한 오디오북을 가장 많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최신 베스트셀러부터 분야별 전문 서적, 독립 출판물, 영어 원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전문 낭독자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윌라의 오디오북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친근하면서도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함으로써 오디오북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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