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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손오공, 키덜트용 완구 '돔즈' 디즈니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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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토이스토리 등 9개 피규어로 구성

이데일리

‘돔즈’ 디즈니 시리즈. (사진=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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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손오공이 ‘집콕족’을 겨냥한 키덜트·하비 상품 ‘돔즈’ 디즈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돔즈’(DOMEZ)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라이선스 30여 개를 통해 최신 인기 캐릭터들을 모으고 전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먼저 손오공은 ‘디즈니 겨울왕국2’, ‘토이스토리 25주년’, ‘미키 마우스 90주년’, ‘디즈니 클래식’ 시리즈를 정식 발매했다. 시리즈 각각 9개의 캐릭터 피규어로 구성했다. 시리즈마다 공개하지 않은 ‘히든 아이템’이 1종씩 있어 모으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캐릭터 피규어들은 개별 맞춤형 투명 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상·하, 좌·우로 결합 및 분리가 가능하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모으고 전시하길 원하는 성인들에게 맞춤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기분 전환을 위해 집안 실내를 꾸미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조합해 전시할 수 있는 돔즈 시리즈는 보다 즐거운 ‘집콕’ 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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