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총 191명
인천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인천 부평구 의료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인천시는 거주지 방역을 마쳤다. 이후 A씨의 어머니 검체를 검사한 후 자가격리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모두 19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 쿠팡물류센터 누전 확진자는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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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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