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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배화여대, `청년여성 원·더·풀 프로젝트`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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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배화여자대학교 전경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박성철) 산학협력단은 서울시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0년 청년여성 원·더·풀 프로젝트`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여성 원·더·풀 프로젝트의 사업목표는 우수 기업체와 협력해 취업의지가 있는 서울시 거주 미취업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해 교육에 참여한 청년여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있다.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기관인 배화여대는 `4차산업 기반 융합형 SW테스팅전문가 과정`을 통해 직업교육과 취업컨설팅, 기업연계 실습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배화여대의 사업 참여로 서울지역 미취업 청년여성은 전문 IT훈련교육과 우수 기업에서 실습·취업연계 기회를 제공받고 기업체는 현장 맞춤화된 SW테스팅 전문인력 확보를 할 수 있게 됐다.

배화여대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SW테스팅협회는 물론 ㈜라메드랩스, ㈜티벨, ㈜컴즈, ㈜인퀘스트, ㈜노츠, ㈜와이즈와이어즈와의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회원사 및 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훈련과정 홍보, 실습기업 발굴, 취업연계를 체계적·전략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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