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KDI)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정년 연장 의무화로 민간사업체에서 고령층(55~60세) 일자리는 증가했지만, 청년층(15~29세) 일자리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법 적용 이후 직원 수 1000명 이상 규모 기업에서 정년 연장 수혜자가 1명 증가할 때 15~29세 고용은 1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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