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인천 영흥도 해상서 표류하던 카약 2척 해경에 구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젯(9일)밤 9시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조류에 휩쓸려 표류하던 카약 2척을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강한 조류로 운항이 어렵다"는 구조 신고를 접수한 인천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카약과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수상 레저활동을 하기 전에 해당 해역의 정보를 숙지해 사고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인천해경 제공)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