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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인천 송도 상가 공사장서 추락사고…50대 근로자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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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지하로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30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신축 공사장 지상 1층 승강기 통로에서 53살 A씨가 지하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팔과 가슴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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