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코로나19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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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3월 한 달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소외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손수건과 운동화 등 물품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950여명이 가정에서 가족들과 손수건을 제작하고 운동화를 색칠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참여 재택 사회공헌’으로 진행했다. 손수건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협업하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기관과 위탁가정 600여명의 입양 대기 아동에게 전달된다. 운동화는 350여명의 필리핀·미얀마 아동에게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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