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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신과함께:인과 연'·'캐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어바웃 어 보이' 편성채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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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네이버 영화 스틸컷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영화 '신과함께 인과 연'이 방송중인 가운데 작품의 줄거리가 눈길을 끈다.

23일 OCN에서는 영화 '신과함께 인과 연'이 편성돼 방송 중이다.

OCN 무비에서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가 편성됐으며 씨네프에서는 '어바웃 어 보이'가 방송되고 있다.

한편 '신과함께 인과 연'은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등이 출연했다.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강림(하정우)은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저승법 상 원귀는 소멸되어야 마땅하나 염라대왕(이정재)은 저승 삼차사에게 새로운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염라의 조건은 성주신(마동석)이 버티고 있어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오는 것.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 하지만 성주신의 막강한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중 우연히 그가 천 년 전 과거에 해원맥과 덕춘을 저승으로 데려간 저승 차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도 기억 못 하는 과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과 거래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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