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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알바체크 "코로나19 예방 위해 매장 무료 방역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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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 여부 관계없이 매장 100곳에 무상 서비스…31일까지 모집

뉴스1

알바체크, 매장 100곳 무료 방역 서비스 (알바체크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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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아르바이트 업무관리 플랫폼 '알바체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에게 무료 방역을 지원한다.

알바체크는 종합위해생물방제(IPM)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인스케어와 협력해 전국 100개 오프라인 매장을 대상으로 항균·항바이러스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무상 방역 서비스는 알바체크 서비스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1일까지 알바체크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문의하면 된다.

이번 방역 서비스에는 '코로나 살균제'로 알려진 MD-125를 비롯한 쿼트플러스알파액, 닥터솔루션, 바이오클퓨어 등의 안전한 약품이 사용된다.

권민재 알바체크 대표는 "고객 접점이 있는 곳이라면 업종을 구분하지 않고 방역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의 추가 확산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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