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가 대구 코로나 환자들에게 기증한 도서 1만 4000권/대한출판문화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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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는 지난 21일 코로나 확진으로 격리치료중인 환자들에게 기증하기 위한 도서 1만4000권을 대구광역시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책들은 코로나 경증 환자들이 생활중인 대구시내 14개 생활치료센터로 배분된다. 출협의 이번 ‘코로나 19 확진자 지원 도서기증 캠페인’에 참여한 출판사는 모두 109곳이다. 윤철호 회장은 “출판계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환자들의 쾌유를 빈다”고 했다.
[곽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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