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쓰리랑’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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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의 미(美) 오유진과 이수연이 진성 문파의 ‘황금 막내’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 이때 이수연은 “유진 언니가 ‘미스트롯3′ 경연 때는 잘 챙겨 줬는데, 같은 소속사가 되니 잔소리가 많아졌다”고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이내 이수연이 재현한 오유진의 잔소리 코멘트에는 내리사랑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어 오히려 훈훈함을 안겼다는데, 과연 오유진이 이수연에게 건넨 내리사랑 잔소리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오유진은 “진성 선생님의 마음을 흔들어 보겠다”고, 이수연은 “유진 언니한테 황금 막내 타이틀을 뺏어 오겠다”고 의욕을 불태운다. 진성 문파의 ‘황금 막내’ 타이틀 대전은 어떻게 막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카피추의 창작곡 ‘보릿고개 다이어트’가 최초로 공개돼 웃음을 안겨준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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