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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파세코 '바디드라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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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초 '카카오 메이커스' 선주문 5일만에 500대 완판

아시아투데이

파세코의 바디드라이어/사진=파세코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파세코가 오는 30일 ‘바디드라이어’를 출시한다.

바디드라이어는 샤워 후 발판 위에 올라서면 초속 34m의 바람이 몸에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해준다. 몸을 굽히지 않고 발가락으로 풍량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50㎏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10㎏ 이상부터 작동하는 자동 온/오프모드, IPX4등급 생활방수도 지원한다. 파세코는 정식 출시에 앞서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선주문을 진행, 500대를 완판했다.

파세코 관계자는 “3월초 선 주문 이벤트 결과 여성 고객은 물론 습진 등 피부질환 예방에 관심 많은 고객과 어린아이, 어르신이 계시는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것을 알게 되었다”며 “지금까지 고급 골프장이나 특급 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고가 제품이었지만, 파세코에서 일반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가전 라인업을 소개함에 따라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앞으로 개인고객은 물론 헬스장, 사우나와 같은 곳에도 공급하여 고객의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되는 필수 위생 가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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