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큰 일교차 유의‥영남 해안·제주 오늘까지 강한 바람

오늘은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내륙 대부분 지역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쌀쌀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올라서요.

서울이 25도, 담양 26도, 청양이 24도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조금 전 부산 송정해수욕장 CCTV 화면인데요.

거센 파도가 쉴 새 없이 밀려들고 있고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카메라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는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광주 25도,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휴일에는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 이남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오늘은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내륙 대부분 지역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쌀쌀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올라서요.

서울이 25도, 담양 26도, 청양이 24도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조금 전 부산 송정해수욕장 CCTV 화면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