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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서울 신규환자 6명 중 4명 직간접 해외발…확진자 누계 3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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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명, 스페인 1명 등…구로 콜센터 관련 신규 환자도 2명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2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24시간 전보다 6명 늘어난 3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64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이런 집계치는 질병관리본부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것과 같다.

신규 확진된 환자 6명 중 3명은 해외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1명은 해외접촉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2명은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