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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박병훈 통합당 경주 예비후보, 임정혁 변호사 법률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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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앞줄 좌측부터 여섯번째 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앞줄 왼쪽 여섯번째)가 22일 클린선거단 발대식 열고 법률 고문 위촉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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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박병훈 미래통합당 경주시지역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가 22일 클린선거단 발대식을 갖고 법무법인 산우 임정혁 대표변호사를 선거사무소 법률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날 박병훈 예비후보는 통합당 경북도의원·경주시의원들과 함께 총선 필승(必勝)을 다짐하고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4.15 총선을 서구 유럽에서처럼 선거를 경주시민의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 “악의적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문화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경주 선관위와 검찰, 경찰은 각종 악의적인 네거티브 선거운동, 허위사실 유포, 후보 명예훼손 등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차단하고 적극적인 선거관리를 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그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고 선거문화에 악영향을 주는 나쁜 선거운동을 자제하자”며 “각 후보 진영이 스스로 불법 선거운동을 자제해 선거 이후에도 경주시민이 분열하지 않고 화합해 원래의 이웃으로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미래통합당을 원내 1당으로 만들고 정권 재창출에 이바지 하겠다”며 “경주시민을 위해 끝없이 봉사하는 시민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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