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라인업 가능성도 눈길
블룸버그 등 외신은 1월 27일(현지시간) 애플이 3월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열어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할 것이라 보도한 바 있다. 조립은 폭스콘, 페가트론, 위스트론 등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명칭은 아이폰SE2가 될 것인지, 아이폰9이 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아이폰SE를 통해 아이폰SE2에 대한 힌트를 엿볼 수 있다. 전작인 아이폰SE는 2016년 등장했다. 5인치 이상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패블릿이 일반화된 상황에 과감히 4인치로 돌아갔으며 아이폰6S에 적용된 A9 칩셋, 라이브포토, 4K 영상 촬영, 1200만 화소 카메라 등이 그대로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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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2에는 플러스 모델이 추가될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나인투파이브맥과 폰아레나는 16일(현지시간) 아이폰SE2에 플러스 모델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고, 전반적인 라인업은 아이폰8을 계승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아이폰SE2가 아니라 아이폰9이라는 모델명이 유력해진다.
플러스 라인업에는 A13이 들어가고 가격은 약 60만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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