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타필드 입점업체에 임대료 유예 등 지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세계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9000억원 규모의 지원을 결정했다. 또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는 입점 업체 대상으로 임대료를 유예하기로 하고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한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가 5000여 개의 중소 협력회사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8000억원 규모의 상품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 협력회사가 상품 결제대금 조기 지급을 희망할 경우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1일까지 협력회사 홈페이지에, 이마트는 4월 말까지 해당 바이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사진)에 입점한 1000여개 소상공인과 중소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3월과 4월 임대료를 3개월간 납부 유예키로 했다.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