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간이과세 대상 1억원 미만으로 상향 등의 내용을 담은 민생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주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차지하는 경제적 비중이 25%에 이른다"며 "이들에 대한 지원 확대로 실질소득을 향상하겠다"고 17일 약속했다.
또 연 소득 4800만원에서 1억원 미만으로 간이과세자를 확대해 세금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전주 내 30%의 중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바라봤다.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직접 대출 확대, 간편 소액대출 저신용자 금리 유도 등의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주 전주을 정운천 의원의 미래한국당 입당에 관해선 "민주당 후보끼리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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