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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오늘부터 미세먼지 예보에 중국 정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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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부터 중국과 대기 질 예보 정보를 공유해 국내 미세먼지 예보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베이징과 창춘, 다롄 등 11개 성·시의 향후 3일간 예상 대기 질 지수와 미세먼지 농도 자료를 매일 한 차례 국립환경과학원에 제공합니다.

이는 지난 2월 한중 환경장관회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환경과학원은 중국 예보 정보를 국내 미세먼지 예보 결과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중국의 예상 대기 질 지수 등급에 따라 국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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