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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돌솥비빔밥' 원조국 된 中...정부, 3년 동안 몰랐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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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돌솥비빔밥 조리기술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유산청이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등은 중국 동북부에 위치한 지린성 정부가 지난 2021년 12월 공식 홈페이지에 5차 성(省)급 무형 문화유산으로 65개 항목을 승인하며 돌솥비빔밥 조리법을 지역 무형 문화유산 목록에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