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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캣츠' 옥주현 "10년 전 뮤지컬 출연…이번 'Memory'로 갈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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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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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옥주현이 '캣츠' OST 'Memory' 한국어 버전을 부른 소감을 전했다.

16일 서울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노스 아트리움에서 영화 '캣츠'(감독 톰 후퍼)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열렸다.

전세계 유일 공식 커버곡인 'Memory' 한국어 버전 라이브를 선보인 옥주현은 이후 진행된 토크 시간에서 2008년 뮤지컬 '캣츠'에서 여주인공 그리자벨라 역을 연기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옥주현은 "'캣츠'가 전 세계 뮤지컬 대작이지 않나. 큰 작품을 하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고, '캣츠'를 마치고 나서는 내가 아직 완벽할 수는 없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표현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번 '캣츠' 커버곡 'Memory'를 부를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그 마음이 해소가 됐다"며 웃었다.

'캣츠'는 전 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뮤지컬 대작 영화. 2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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