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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현대백화점, "최상급 굴과 와인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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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와인 전문 매장 '와인웍스'에서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의 시즌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와인 전문 매장 '와인웍스'에서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의 시즌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한남동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자라는 최고급 ‘삼배체굴’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일반 굴보다 크기가 3~5배 크고, 식감이 부드러워 샴페인이나 화이트 와인과 곁들이기 좋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펄쉘 프리미엄 오이스터(6개/2만8000원, 10개/4만5000원)'와 진한 만체고 치즈를 올려 풍미를 더한 굴 그라탕 '펄쉘 오이스터 라카펠라(2만 8000원)'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한편 와인웍스는 현대백화점이 지난 1월 압구정본점 식품관에 선보인 와인 전문매장으로 1500여 종의 와인과 와인에 곁들여 먹는 20여종의 요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와인 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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