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12년 구형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21.47% 내린 8,5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라 대표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300억원을, 함께 기소된 다른 3명에게는 징역 10년과 벌금 300억원을 각각 구형했다.
라 대표는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을 통해 주가를 상승시켜 약 23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 등을 받고 지난해 8월 구속기소됐다. 선고기일은 내년 2월 7일 예정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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