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15 (월)

“돈도 없는 XXX” 김호중 몸싸움 영상 공개에···“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뺑소니 혐의로 구속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3년 전 용역업체 직원과 몸싸움을 벌인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자, 김호중 측은 “이미 종결된 사안”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김호중 측은 몸싸움 영상과 관련해 "이미 마무리된 사안의 영상을 공개하는 의도를 알 수 없다"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는 '[충격단독] 쇠파이프 조폭 김호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2021년 김호중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건물주가 부른 용역업체 직원과 욕설을 주고받으며 충돌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한 남성이 욕설을 퍼붓자 김호중은 “개XX야. 너는 돈도 X도 없고”라며 맞받아쳤다. 이어 김호중은 파이프로 추정되는 물건을 집어 들었다가 내려놓는 듯한 행동을 취하기도 했다. 이후 경찰서에서 양측은 합의 하에 서로 고소하지 않기로 결정, 내사가 마무리됐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해당 영상이 공개되고 잡음이 일자 김호중 측은 이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알린 것이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9일 밤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김호중은 지난 18일 특가법위반(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