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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천안교육지원청, 2020 영재교육원 대상자 선발 영재성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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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영재성검사(감독관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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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제뉴스) 최진규 기자 = 천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12월 7일 천안불당초등학교에서 2020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영재성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를 위한 선발은 지난 11월 25일까지 원서접수 결과 초등(수학,과학,인문영역) 100명 선발에 297명, 중등(수학,과학,인문영역) 100명 선발에 314명으로 총611명이 지원,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8학년도까지 분산 운영되던 영재학급은 올해 초 3월 9일 천안봉서초등학교 내 천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이 개원돼 총12실 규모, 초등 3개 과정 100명, 중등 3개 과정 100명을 대상으로 통합 운영됐으며 지난 11월 16일 193명의 학생이 영재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천안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는 “2020학년도 천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토론수업, 상상이룸교육, SW교육, 봉사활동 등 교육과정 영역을 다양화해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가경신 교육장은 운영위원, 감독 및 채점위원에게“선발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 미래 역량인 창의적 사고력과 타인과의 협력학습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자질을 지닌 영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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