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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담회에는 광주 게임업체 13개와 국내·외 퍼블리셔 및 투자사 11개 업체가 참가했다. PC, 모바일, 가상현실(VR) 등의 11개 콘텐츠를 출품하며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광주 진흥원 지원 업체인 아몬드플레이의 모바일게임 '엘그라도 아그람 용병단'은 실리콘밸리 VR 개발자 모임 SVVR의 러브콜을 받았다. SVVR은 '엘그라도 아그람 용병단'이 VR 게임으로서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향후 기술개발 지원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네오위즈의 자회사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는 광주 게임업체 스튜디오오딘의 VR 코딩게임 '로직큐브VR'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네오플라이는 향후 완성 콘텐츠에 대한 투자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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