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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시수협(조합장 직무대행 최용덕)과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군산시분회(회장 오인숙이하 한여련)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랑海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군산시수협 서부어촌계 사무실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군산시수협 임직원 및 한여련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담근 김치를 군산시수협 20개어촌계에 홀로 계신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최용덕 조합장 직무대행은 “갈수록 삭막해져가는 요즘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성 어업인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오인숙 회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김장나눔 행사에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김장나눔 봉사에 협조해주신
한여련 회원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수협은 해마다 연말이면 김장김치 나눔 행사와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 돕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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