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지난 20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1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8-10호(만기 28년 12월)를 260억원, 국고16-3호(26년 6월)를 20억원, 국고19-2호(49년 3월)와 국고18-4호(28년 6월)를 각각 12억원씩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4-2호(24년 3월)를 296억원 순매도했다.
통안채는 27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통안채 21년 10월 만기물을 2200억원, 20년 9월 만기물을 5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3405계약, 10년 선물을 892계약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5거래일 연속, 10년 선물을 3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했다.
한편 개인은 3년 선물을 4642계약, 10년 선물을 3087계약 순매도해 5거래일 연속 선물 순매도를 기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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