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어학원, 12월 마포캠퍼스 개원…진로·적성 세미나 개최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프라미스어학원(대표 홍현민)은 마포직영캠퍼스 신규 개원에 앞서 오는 26일 오전 11시에서 1시까지 중부여성발전센터 2층에서 학부모 대상 진로 및 적성을 통한 자녀교육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2월 2일 개원 예정인 마포 프라미스어학원(Able Campus)은 오픈 세미나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특목·자사고 입시 정보, 자녀교육법, 진로·진학지도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마포 캠퍼스가 운영하는 밴드와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세미나 시리즈에 모두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마포 캠퍼스 수강료 상품권 및 연간 비교과 프로그램 관리와 입시 컨설팅 쿠폰 등 개원 혜택이 주어진다.

마포 캠퍼스 12월 개원 세미나 시리즈는 세 개의 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그중 두 번째로 ‘진로·적성을 활용한 현명한 자녀교육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투모라이즈 임정빈 대표이사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임 대표이사는 청소년 진로 컨설팅 프로그램인 ‘투모라이즈’ 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초중고생의 종합적인 역량을 길러주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임 대표이사는 “최근 교육정책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한 지식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이 알고 있는 지식을 활용해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우수 인재를 길러주는 교육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서 “이번 설명회에서 진로·적성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에게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에 앞서 마포 프라미스어학원 개원 입학 설명회가 진행된다. 입학 설명회에서는 프라미스어학원의 7개의 약속을 바탕으로 한 5년 학습 플랜, 체계적인 초·중등 커리큘럼, 학습 및 학생 관리 시스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프라미스어학원의 장점인 라이팅(Writing) 포트폴리오와 스피킹 마스터링(Speaking Mastering) 발표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2월부터 시작되는 입학시험 및 체험 수업 일정도 공개될 예정이다.

프라미스어학원 마포 캠퍼스 김휴홍 원장은 “프라미스어학원은 중학교 자유 학년제, 진로 교육 집중 학년제 등에 맞춰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은 물론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과 고민을 통해 진학의 경쟁력을 쌓아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동·강서·광명 지역에 위치한 ㈜프라미스에듀의 프라미스어학원은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초·중등 영어 전문 어학원이며,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출판사업을 아우르는 교육기업이다.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헤럴드 주관의 초·중등 영어 교육 및 콘텐츠 개발 분야 산업대상을 4회에 걸쳐 거듭 수상했으며, 초·중등 영어학습 교재 Promise Grammar 시리즈(9종)와 Promise Vocabulary시리즈(22종) 등을 출간했다. 내년에는 프라미스어학원만의 장점을 살린 Promise Writing 교재 시리즈와 Reading 교재 시리즈가 출간될 예정이라고 학원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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