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가정 학부모 17명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한국정리수납전문가협회 연미옥 강사의 ‘Mom도 맘도 편한 우리집 정리수납’을 주제로 체계화된 정리 수납법을 습득해 누구든지 가사 일이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자녀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엄마부터 변해보자는 취지로 ‘우리家변하자’는 목표하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주방, 침구, 의류, 자녀방 등 공간별 정리수납 교육을 통해 자녀에게도 정리하는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 참가자는 “물건을 정리하지 않고 아무 곳이나 놓다 보니 정작 필요한 물건을 찾을 수가 없어 애를 먹었다”며 “이렇게 수납 교육을 배우면 집안도 깨끗하고 물건의 위치를 잘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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