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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금천구, 호암산숲길공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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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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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시흥3동 서울둘레길(관악산) 진입부에 호암산숲길공원을 조성해 개방했다고 16일 밝혔다. 3000㎡(900평) 규모의 호암산숲길공원은 진입 공간에 파고라, 벤치 등 휴게 시설을 설치했다. 진입 공간 전면에는 산성돌로 만들어진 3.3m 높이의 산성벽천을 조성했다. 뒤편에는 한식 정자가 있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호암산숲길공원에는 완만한 산지형을 따라 조성된 곡선형 산책로, 잔디마당, 암석원 등 다양한 주제의 아기자기한 자연경관을 만나볼 수 있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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