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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장애인, 어르신과 어린이, 임산부 등 보행 약자의 산책을 위한 무장애 숲길(사진) 확대에 나섰다.
무장애 숲길은 경사도 8% 이하, 폭 2m 이상의 완만한 목재 데크 길로 안전난간을 설치한 산책로다. 구는 수락산과 불암산, 영축산 등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무장애 숲길을 적극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또한 현재 운영하는 장애인과 노약자 무료 셔틀버스가 무장애 숲길 앞에 정차할 수 있도록 바꿨다. 18일에는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불암산 순환 산책로에서 ‘무장애 숲길 탐방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노원구지회 회원 50여 명이 참가한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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