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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신안 리베라cc, 동탄 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에 1433만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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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리베라컨트리클럽이 최근 동탄 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사랑 실천금 1433만6560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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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신안그룹의 리베라컨트리클럽이 지역 사회 내 화합과 복지 사업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리베라CC는 최근 클럽하우스에서 동탄 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에 1433만6560원의 이웃사랑 실천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리베라CC 지찬수 총 지배인을 비롯해 이택구 동탄 4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채인덕 동탄 4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이웃사랑 실천 기부금은 신안그룹이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리베라cc에서 개최하는 ‘그린나눔한마당’ 캠페인에서 걷힌 수익금으로,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을 위한 희망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지찬수 리베라CC 총지배인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동탄어울림 사회복지관 일동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상기 시켜 준 신안그룹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그룹은 건설을 모태로 1960년 창립해 현재 리베라CC를 비롯해 건설, 레저, 제조, 금융 부문으로 모두 25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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