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 열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가을을 맞아 1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창덕궁에서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를 연다.

창덕궁 후원에 있는 정자인 영화당, 연경당 선향재에 책을 비치해 독서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 기간에 후원 1회 입장 인원은 평소 두 배인 200명이며, 입장객은 안내 해설사 인솔 없이 자유롭게 관람한다.

창덕궁은 독서 행사와 연계해 오는 25일에는 ‘조선의 왕’과 ‘왕비실록’을 쓴 신명호 부산대 교수, 11월 2일에는 ‘한양도성, 서울을 흐르다’를 집필한 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를 초청해 ‘저자와 함께하는 후원 산책’을 진행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