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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22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상임위원장 현충원 참배…"국민 섬기는 국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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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오전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상임위원장단, 정당 원내대표들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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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명은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22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김민기 신임 국회사무총장, 조오섭 의장 비서실장 등도 참배에 동행했다.

국회 원(院) 구성 협상 결과에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한 뒤 '백령도 잠행'을 마치고 전날 인천항으로 들어온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우 의장은 이날 방명록에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그 뜻을 받들어 국민을 섬기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남겼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몫 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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