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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요청으로 이뤄졌다. 평소 게임에 관심이 높은 구로구 관내 구일중학교, 개웅중학교, 영림중학교, 오남중학교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참가자들이 게임에 관심이 높은 중학생들로 구성된 만큼 게임 산업과 게임 관련 직무 및 직군에 대한 다채로운 특강으로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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