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파이낸스=유은정 기자] 두타몰이 서울패션위크를 맞아 두타몰 광장에 설치된 'VR패션스튜디오'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VR패션스튜디오는 고객의 체형을 인식해 의상을 피팅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안내하는 4차산업형 패션 큐레이팅 서비스다.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2020 S/S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VR패션스튜디오에서는 두타몰에 입점한 18개 패션 브랜드와 동대문 인근의 31개 패션 브랜드의 버츄얼 피팅 체험을 할 수 있다. 장바구니 담기, 스냅샷 다운로드, 브랜드 매장 정보 제공 등 제품 구매에 도움을 줄 편의 사항도 온라인을 통해 제공한다.
두타몰은 VR패션스튜디오 이용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 별 사은품과 할인권을 제공한다.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두타 캐릭터 그립톡을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하고, VR패션스튜디오 참여 브랜드 할인권을 증정한다.
두타 관계자는 "K패션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글로벌 콘텐츠로 발돋움하는 서울패션위크를 방문하는 패션 피플들이 VR패션스튜디오를 통해 동대문에서 새로운 쇼핑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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