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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벤처기업協, ‘제 32회 농어촌벤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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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 32회 농어촌벤처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후원한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농어촌 식품산업의 미래와 공유경제’를 주제로 열린다. 농어촌 식품창업 성공사례와 공유경제 실현사례를 살펴보고, 식품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이정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센터장이 ‘식품산업·창업의 미래와 트렌드’를,임은정 삭비즈 대표가 ‘공유경제를 통해 본 식품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김우성 우성 대표와 김용현 푸마시 대표가 각각 ‘식품창업 성공사례’와 ‘공유경제 실현사례’를 소개한다.

패널토론에서는 허철무 농어촌벤처포럼 부의장(호서대 벤처대학원 교수)이 좌장을 맡을 예정이며, 최만수 한국신선편이협회 이사장, 김동균 서울먹거리창업센터장, 김준호 가나안코칭컨설팅 대표이사, 홍신유 더본코리아 이사가 참여해 농어촌 공유경제 실현방안과 식품창업 성공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서윤정 농어촌벤처포럼 의장은 “식품산업 분야가 꾸준히 성장하면서 농어촌지역에서도 가공센터를 공유하는 등의 공유경제 실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농어촌지역 식품창업 증대와 공유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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