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꼬르(대표 신명용)는 14일 모바일 게임 '메탈슬러그 인피니티' 주연급 캐릭터 소피아의 음성 성우에 토미나가 미나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소피아는 정규군 교관을 맡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때로는 엄격하고 때로는 친구 같은 설정을 갖고 있다. 이 캐릭터의 성우로 캐스팅된 토미나가 미나는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메탈슬러그1'에서 같은 캐릭터를 담당한 바 있다. 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에선 앙헬의 목소리를 맡았다.
이 회사는 토미나가 미나 캐스팅 이유에 대해 오리지널 '메탈슬러그'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실제 원작에 참여했던 성우와 함께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