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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하이모, 2019 핑크런 서울 참가…암 환우 가발제작비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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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019 핑크런 서울’에 참가한 하이모 직원들 모습./제공=하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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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맞춤가발 업체 하이모는 지난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9 핑크런 서울’에 참가해 자체 사회공헌활동 ‘러브헤어 캠페인’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핑크런은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행사 참가비 전액은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 수술치료비 및 검진비 지원에 쓰인다.

업체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탈모가 시작되면 모발 정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전문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모발을 정리해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러브헤어 캠페인의 취지와 활동 사항을 알리고, 항암전용가발에 대한 정보와 제작비 신청방법, 모발정리서비스 신청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날 부스엔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객이 하이모 유튜브 구독 시 두피 관리에 도움을 주는 디탱글러 브러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하이모, 하이모레이디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5%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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