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은 지난 1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달러/위안 환율의 3개월 및 6개월 목표치를 7.20위안으로 제시했다.
골드만은 “과거 사례를 보면 미중이 무역휴전을 이룬 후 무역전쟁까지 가지는 않더라도 긴장이 다시 고조하곤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중 불협화음이 기술강제이전과 금융흐름, 이민과 외교정책 등으로 더 확대할 경우 무역긴장 완화 계기를 찾기는 한층 힘들 듯하다”고 덧붙였다.
우리시간 오전 8시54분,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전장보다 0.01% 하락한 7.0802위안에 거래 중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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